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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보도자료] 자립준비청년의 첫걸음, 동작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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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현
댓글 0건 조회 853회 작성일 22-04-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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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첫걸음, 동작구와 함께 


안정적 정착 위한 다양한 지우너사업 확대 추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만 18세가 되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떠나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자 올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보호종료아동’ 대신 ‘자립준비청년’으로 명칭이 바뀌고, 아동생활시설뿐 아니라 가정위탁 보호종료자까지 지원범위를 넓힘에 따라 구의 자립지원 수당과 상해보험료 대상자도 확대되었다. 이 외에도 자립지원과 관련된 많은 제도들이 달라진다. 


대표적인 것이 △자립정착금 인상 △자립수당 기간연장이다. 자립정착금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되어 지원액을 현실화했으며, 자립수당(30만원) 지급기한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


또한, △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상해보험료 지원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립수당과 별개로 퇴소 후 3년간 자립지원 수당 매월 20만원 지급 △2030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 자립준비청년의 지원 방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동작구형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시 물량의 5% 이내에서 아동복지시설 퇴소예정자 또는 퇴소한지 5년이내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해 시설 퇴소 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방안도 주목할 만하다.


자립 5년 이내 청년 중 SH 임대주택 거주(예정)자에게 월평균 20만원 이내 임대료와 주거환경조성비를 제공해 기본적 생활권을 보장하는 △SH임대주택지원도 생겼다. 이 밖에도 진로탐색의 기회와 함께 안정적인 취업준비, 심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직업훈련교육지원 △학업·취업준비금 △심리상담 서비스를 새로 추진한다.


김인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정부 차원의 보조와 더불어 이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확대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밑받침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여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뒷받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아동청소년과(☎ 820-19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동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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