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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토)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는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인권 교육은 얼마 전까지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근무해 주셨던 ‘조윤주 선생님’께서 인권 강사로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청각장애인들이 학교 및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에 대한 인권 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은 강사님이 준비해주신 맞춤형 교육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받아들이고 있는 차별과 인권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은 학교를 떠나 사회에서 직면하는 차별과 인권 문제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사와 서로 대화를 나누며 진행된 교육으로 인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사회적 차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실제 청각장애를 가진 강사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였습니다.

강사와 서로 대화를 나누며 진행된 교육으로 인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사회적 차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는 단순히 인권 교육을 넘어, 실제로 청각장애를 가진 강사의 참여로써 현실적인 경험을 듣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조윤주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은 참석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다양성과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